국방부 비밀 시스템에 계약업체 직원의 개인 클로드 코드가 두 달간 접속…미 CISA는 "위험 AI 에이전트 차단" 규칙 추가
분류: 오늘 소식

국방부 비밀 시스템에 계약업체 직원의 개인 클로드 코드가 두 달간 접속…미 CISA는 "위험 AI 에이전트 차단" 규칙 추가
X 첫 글 7시간 전
@WIRED ♥ 233
조회 14
계약업체 직원의 개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 계정이 미 국방부(DOD)의 보안 시스템에 연결돼 두 달 동안 돌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와이어드(WIRED)는 취재원을 인용해 올해 초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 소속 계약자가 여러 정보기관이 쓰는 중앙 시스템을 개인 클로드 코드 계정에 연결해 보안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에이전트는 로그인 자격 증명을 포함한 시스템 정보를 위험도가 높은 외부 웹사이트로 보냈다.
와이어드는 이 에이전트가 국방부 네트워크에서 두 달간 돌다 발견됐고, 그 뒤에야 취약점이 패치됐다고 전했다. 기사 소개 글은 엑스(X)에서 '좋아요' 233개를 받았다.
같은 시기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보안 점검 도구 '스쿠바기어(ScubaGear) 2.0.0'에 규칙을 추가했다. 테크인폼드(TechInformed)에 따르면 연방 민간기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고위험'으로 분류한 AI 에이전트를 차단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로그인 급증, 낯선 자원 접근 시도, 권한 없는 정보 접근 실패, 의심스러운 디렉터리 검색 같은 신호로 위험도를 매긴다.
한계도 분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험을 활동이 일어난 뒤에 탐지하므로 에이전트의 첫 해로운 행동까지 막는다는 보장은 없다. 스쿠바기어는 설정 격차를 찾아낼 뿐 에이전트를 끄지 않으며, 차단하려면 엔트라 ID P2와 에이전트 365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E7 같은 유료 기능이 필요하다. 이 조건은 현재 미리보기 기능이다. 두 소식의 직접 관련성은 보도에 나오지 않는다.
“Sources tell WIRED that an Accenture employee’s personal Claude agent ran on a DOD network for two months before it was identified and the vulnerability could be patched.”
— WIRED, X